거리두기 2주 연장 유력…영화관 등 일부시설 미세조정
SBS Biz 안지혜
입력2021.12.30 11:20
수정2021.12.30 11:54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증시 마지막 거래일…코스피 2,990선 공방
양대 증시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보합권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S&P500 지수가 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나스닥이 내리면서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한진 등 4개 택배노조 "CJ물량 안 받겠다"
CJ대한통운 파업 사흘 차를 맞은 오늘, 한진과 롯데, 로젠, 우체국 택배 노조가 CJ의 파업으로 넘어온 물량을 배송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노조간 연합 전선 확대에 따라 물류 차질 본격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中 시안 봉쇄에 반도체 감산
삼성전자가 유일한 해외 메모리 반도체 공장인 시안 사업장 생산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봉쇄 여파에 반도체 부족 문제가 더 심화할 전망입니다.
◇ 거리두기 2주 연장 유력…일부 미세조정
다음달 2일 종료 예정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소 2주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을 밤 9시 그대로 유지하되 영화관이나 공연장 등 일부 시설은 미세조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증시 마지막 거래일…코스피 2,990선 공방
양대 증시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보합권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S&P500 지수가 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나스닥이 내리면서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한진 등 4개 택배노조 "CJ물량 안 받겠다"
CJ대한통운 파업 사흘 차를 맞은 오늘, 한진과 롯데, 로젠, 우체국 택배 노조가 CJ의 파업으로 넘어온 물량을 배송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노조간 연합 전선 확대에 따라 물류 차질 본격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中 시안 봉쇄에 반도체 감산
삼성전자가 유일한 해외 메모리 반도체 공장인 시안 사업장 생산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봉쇄 여파에 반도체 부족 문제가 더 심화할 전망입니다.
◇ 거리두기 2주 연장 유력…일부 미세조정
다음달 2일 종료 예정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소 2주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을 밤 9시 그대로 유지하되 영화관이나 공연장 등 일부 시설은 미세조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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