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주 더 연장될 듯…화이자 먹는약 40만명분 추가구매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2.30 06:21
수정2021.12.30 06:31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다음 주부터 2주간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어제(29일) 개최한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6차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코로나19 확산세와 오미크론 변이 상황 등을 감안할 때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정부는 선구매 계약을 완료한 머크와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60만 명분에 더해 화이자 제품 40만 명분을 추가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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