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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조직개편·인사…'디지털 금융투자 대응 강화'

SBS Biz 김성훈
입력2021.12.29 17:54
수정2021.12.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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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오늘(29일) 사업 경쟁력 확대와 인프라 강화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 개편을 통해 디지털 관련 ICT그룹을 설치했으며, 자산관리(WM)부문을 강화하고 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조직을 정비했다는 설명입니다. 

WM부문에서는 WM전략본부와 Club1추진실 등을 신설해 사업 효율성을 제고하고, 채널 다양화로 고액자산가 시장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또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자 디지털본부와 CIO조직을 통합한 대표이사 직속 ICT그룹이 신설됐고, 손님 자산 운용 효율화를 위해 분산됐던 기능과 조직을 통합해 손님자산운용본부로 확대 개편됐습니다.

손님자산운용본부는 신탁, 랩 등 상품 운용과 관련한 기능을 수행하는 한편, OCIO(외부 위탁운용관리)사업에 진출하고자 OCIO팀을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기업금융(IB)그룹도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확대를 위해 구조화금융본부 등을 신설, 확대하고 일부 조직을 재정비했습니다. 

인사에 있어서는 여성 리더와 젊은 인재 발탁에 방점을 뒀습니다.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여성 리더와 젊은 인재의 전진 배치를 통해 조직 내 새로운 혁신과 활력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인사] 하나금융투자

◇부사장
 
▲WM그룹장 강민선 ▲IB그룹장 편충현 ▲S&T그룹장 홍용재 ▲종합금융본부장 고영환 ▲감사총괄 이기영 ▲부동산금융본부장 이상우 ▲WM추진본부장 임상수 ▲Club1WM센터장 전병국 ▲리스크관리본부장(CRO) 정승화 ▲주식본부장 차기현 ▲채권본부장 최문석

◇상무 

▲ICT그룹장 겸 CIO 오창석 ▲법인영업본부장 겸 연금사업본부장 이병철 
▲손님자산운용본부장 한상영 ▲구조화금융본부장 정도영 ▲투자금융본부장 겸 투자금융1실장 이규열 ▲WM전략본부장 겸 WM기획실장 최원영
▲전략운용본부장 강동우 ▲디지털본부장 엄준기 ▲ESG본부장 이동영 ▲Club1추진실장 겸 Club1한남WM센터장 노승규

◇상무대우

▲WM총괄본부장 조윤식 ▲IPS본부장 안창국 ▲인프라금융1실장 김중우
▲소비자리스크관리팀장 강희정 ▲명동금융센터장 안수련 ▲일산지점장 최석훈 ▲서면금융센터장 양영섭 ▲천안지점장 설근수

◇부서장

▲구조화금융1실장 정기찬 ▲부동산PF3실장 나인채 ▲종합금융PF1실장 김영근 ▲Structured Finance2실장 이상훈 ▲기업금융실장 조한성 ▲실물금융3실장 박동한 ▲프로젝트금융실장 김동균 ▲IPS팀장 윤문한  ▲IT지원팀장 신승철 ▲ESG기획팀장 이춘희 ▲업무혁신팀장 윤상영 ▲감사실장 강주석 ▲마케팅팀장 김의곤 ▲영업지원팀장 이루지 ▲기업분석팀장 최정욱 ▲법인금융상품1실장 김형중 ▲법인금융상품2실장 형정우 ▲총무팀장 박영재 ▲OCIO팀장 김훈길 ▲전략투자실장 장성원 ▲미금역지점장 신명준 ▲은평지점장 박선영 ▲창원금융센터장 김태완 ▲구조화금융2실장 김지운 ▲명동금융센터 부센터장 신민석 ▲종합금융PF2실장 이동걸 ▲경영지원팀장 김형건 ▲평촌지점장 김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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