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황현순 신임 대표이사 선임
SBS Biz 안지혜
입력2021.12.29 17:38
수정2021.12.30 10:10
키움증권이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황현순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임기는 다음 달 1일 부터 시작합니다.
황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장기신용은행(현 KB국민은행)과 IBM을 거쳐 지난 2000년 키움증권에 합류했습니다.
한편 키움증권 창립멤버로 지난 4년간 키움증권을 이끌어 온 이 현 사장은 그룹 총괄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임기는 다음 달 1일 부터 시작합니다.
황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장기신용은행(현 KB국민은행)과 IBM을 거쳐 지난 2000년 키움증권에 합류했습니다.
한편 키움증권 창립멤버로 지난 4년간 키움증권을 이끌어 온 이 현 사장은 그룹 총괄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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