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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곽상도 알선수재 의혹’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소환 통보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2.29 06:07
수정2021.12.29 06:17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른바 '50억 클럽'으로 지목된 곽상도 전 의원의 알선수재 의혹과 관련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에게 내일 소환조사를 통보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수사과정에서 곽 전 의원이 화천대유가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무산될 위기를 막아 줬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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