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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긴급사용 승인에 관련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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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1.12.28 08:28
수정2021.12.28 08:53

■ 경제와이드 이슈& '기업이슈' - 정다인

◇ 화이자 관련주




화이자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어제(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긴급사용을 승인하자 주가가 상승곡선을 그린 모양새인데요.

화이자 관련주 중에서도 KPX 생명과학은 화이자에 항생체중간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 셀트리온 그룹주



셀트리온 그룹주가 전일대비 3.6% 오른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이 질병관리청에 렉키로나 공급을 추가로 계약했다는 소식이 상승 배경인데요. 

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제약은 셀트리온이 생산한 약 5만 명분의 렉키로나를 내년 1분기까지 전국에 지정된 의료기관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 로봇 관련주

삼성전자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로봇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최근 로봇 관련주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퍼스텍은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의 일환으로 삼성과 로봇산업 융합핵심기술 개발사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키웠고

에브리봇은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에 탑재되는 라이다센서 자체 개발을 통해 핵심 기술 5건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 바이오 관련주

바이오주에도 훈풍이 불었습니다.

전형적으로 연말, 연초에는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는데요.

내년 1월에 진행될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앞둔 기대감 때문입니다. 

국내 다수의 제약, 바이오 기업들도 초청을 받으면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 장에서 관련 기업에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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