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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화이자·SK㈜·삼성전자·아마존

SBS Biz 전서인
입력2021.12.27 07:04
수정2021.12.27 08:34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올해의 CEO '화이자'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가 미국 CNN이 선정한 올해의 CEO에 올랐습니다.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일조하면서 세계 경제 안정에 기여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올해의 최고경영자로 선정이 됐네요?
- 美 CNN '올해의 CEO'에 화이자 최고경영자 선정
-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美·세계 경제 안정에 도움
- CNN "화이자 백신 덕에 많은 사람이 일상생활 되찾아"


- 어린이 대상 백신도 첫 승인…"많은 생명 구했다"
- 불라 CEO "부스터샷으로 오미크론에 충분히 대응"
- 추가 변이 대상 새로운 백신必…내년 3월까지 임상
-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상륙 임박
- 식약처, 오늘 '먹는 치료제' 긴급승인 여부 발표
- 보류 가능성도…화이자 치료제 '팍스로비드' 유력
- 美 FDA, 화이자 먹는 치료제 성인대상 사용 허가
- 정맥주사 방식 치료제와 달리 자가격리하면서 복용
- 5일 이내 투여 권고…하루 2회 3알씩, 5일간 복용
- '먹는 치료제' 국내 도입 가시화…기대와 우려 시각 교차
- 방역당국 "고위험·재택 환자에 사용…게임 체인저 될 것"
- 일각에선 백신 '늑장 도입' 전철 우려…추가 구입 요구
- 정부, 내달 말 30만 명분 이상 도입 목표로 협의 중

◇ 최태원 반성 'SK㈜'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실트론 사건에 대해 반성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쉬운 결과이지만 내 욕심대로 되는 건 아니라고 본다고 덧붙였는데요. 최태원 회장의 발언 어떻게 받아들이면 될까요?

- 'SK실트론 사건' 관련…최태원 "반성하고 고치겠다"
- 대한상의 회장 맡은 최태원, 22일 송년 기자간담회
- 공정위 제재 발표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서 관련 언급
- 공정위, SK·최태원 '사업기회유용' 과징금 각 8억 원
- "공정위 제재 아쉽지만 반성할 부분은 반성하겠다"
- 'SK실트론 사건' 제재는 상징적 의미…실효성은 '글쎄'
- 반등 나선 SK스퀘어…닷새간 주가 20% 넘게 올라
- 지난 17일 6만 원 붕괴 이후 바닥 찍고 반등 시작
- 연말 배당정책 불확실성에 매도 집중…돌아온 기관
- 배당 보고 들고 있던 SKT 구주주, 매도 멈추나 '주목'
- SK하이닉스 지분 20% 보유…지분가치만 18조 원 달해
- 外人 지분율, 상장 후 5%p 빠져…"상승 기대감 있어"
- 원스토어·SK쉴더스 등 자회사 상장 모멘텀도 유효

◇ 홍라희 블록딜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넉 달 만에 8만전자를 회복하면서,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의 상속세 재원 마련 기회가 생겼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가장 유력한 것은 블록딜인데요, 증권가는 규모는 1조 5천억 정도, 보유물량의 40%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넉 달 만에 8만전자를 회복했어요?

- '8만전자' 삼성전자…홍라희, 상속세 마련 블록딜 나서나
- 삼성전자, 24일 종가 8만500원…넉 달 만에 8만 원 회복
- 10월 상속세 납부 위해 삼성전자 주식 신탁 계약 체결
- '8만전자' 기준 1.6조 IB업계서 블록딜 얘기 나와
- 기관·외국인 '지금 사자' vs. 개인투자자 "이때 팔자"
- 개인투자자 상당수 8만 원대 매입…차익실현 나설 듯
- 삼성전자, '8만전자' 안착…반도체주 부활 신호탄?
- 삼성전자 주가 상승 주역 '外人'…반도체 업황 기대
- 美 마이크론 역대급 실적…"내년 반도체 수요 개선"
- 모건스탠리, '겨울이 지구 온난화를 만났다' 전망 바꿔
- 반도체 최선호 종목으로 삼성전자 꼽은 모건스탠리
- 내년 1~2분기 D램 가격 바닥 친 뒤 하반기부터 오를 것
- '8만전자' 삼성전자·인텔 품은 하이닉스…목표주가 줄상향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달 들어 각각 13%, 12%↑
- 반도체 호황, 4분기 역대급 실적 내놓을까…기대감 고조
- 증권가 "D램 메모리 반도체 가격 전망 상향 조정"
- 대신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20% 올려 12만 원 제시

◇ 미국 최대 노조 '아마존'

미국 아마존에서 첫 노동조합이 탄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노동관계위원회는 아마존과 전국 아마존 물류센터 직원들이 보다 수월하게 노조 설립을 할 수 있게 하는 내용에 합의했다고 전했는데요. 우선 15분 규칙을 없애기로 했어요?

- 악명 높은 아마존서 美 최대 노조 탄생 '초읽기'
- 美 노조 설립 잇따라…스타벅스도 50년 만에 첫 노조
- 아마존, 노동관계위 '15분 규칙' 폐지 권고에 합의
- 노동관계위 "노동자 집단행동 방해 않는 중요한 약속"
- 아마존, 물류센터 100만 종사자 전원에 합의문 공개
- "아마존, 노조 설립투표 다시 하라"…사측 방해 인정
- 앞서 2~3월 노조 설립 찬반 투표서 반대 71%로 부결
- 스타벅스도 첫 노조…'무노조 원칙 철회' 파장 클 듯
- 삼성전자 주도로 설립된 '8K 협회' 아마존도 합류
- 초고화질 8K 생태계 확산 위한 협의체 '8K 협회'
- 파나소닉·하이센스 등 각 분야의 기업 33곳 참여
- TV 해상도 뜻하는 8K…선명한 해상도로 '꿈의 화질'
- 구글에 이어 아마존까지 참여…8K 생태계 본격 확장
- 아마존은 자체 OTT '프라임 비디오' 서비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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