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승인…인수 작업 마무리
SBS Biz 우형준
입력2021.12.22 17:17
수정2021.12.22 18:51
SK하이닉스는 오늘(22일)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와 관련한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로부터 승인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인수에 필요한 8개국 반독점 당국의 승인 작업은 우선 마무리 됐습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0월 인텔 낸드사업부를 90억달러(약 10조3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뒤 8개국에서 승인 절차를 받아왔습니다.
미국, 한국, 대만, 영국, 유럽연합(EU), 브라질, 싱가포르에서 승인을 받은 뒤 이후 중국의 승인을 기다려왔습니다.
SK하이닉스는 계획대로 연내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낸 만큼 추후 빠르게 남은 인수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1차로 70억달러를 주고 SSD 사업과 중국 다롄 공장 자산을 확보한 뒤 2025년 3월 20억달러를 지급, 낸드 웨이퍼 설계·생산 관련 IP, 다롄 공장 운영 인력 등을 넘겨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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