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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2일 부동산 헤드라인 뉴스

◇ 아파트값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은 16.35%를 기록, 2020년 13.46%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는데요. 

지난해와 같이 전국 17개 시도 모두 올랐으며 10개 시도는 1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 같은 상승률은 2006년 24.8% 오른 이후 15년 만에 최고치인데요. 



지역별로는 인천이 30.6% 상승해 오름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어 경기는 21.72% 올라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는데요. 

경기 지역에서는 동두천이 57.78% 상승해 오름폭이 가장 컸습니다. 

◇ 정부, 전국 총 6천 가구 전세형 임대주택 공급 

정부가 서울 2천 가구 등 전국에 총 6천 가구 규모 공공 전세주택을 공급합니다. 

국토교통부는 23일부터 서울 등에서 순차적으로 전세형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는데요. 

전세형 임대주택에는 기존 공공임대 공실과 방 3개 이상인 중형주택을 전세로 공급하는 공공전세주택, 신축 매입임대를 전세형으로 전환한 유형 등이 포함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000가구 등 수도권에 4470가구가 집중돼 있습니다. 

서울 주택도시공사는 공공임대 공실 1061가구와 청년용 신축 매입임대주택 등을 전세형으로 전환해 공급하는데요. 

자세한 임대 조건과 위치, 면적 등은 LH 청약센터 또는 SH 홈페이지에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중·장년층 10명 가운데 6명은 집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소유자의 대출 잔액 중앙값은 9840만 원으로 1억 원에 가까웠는데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내 집 마련 전략이 궁금하시다면, 저희 고민타파 부동산 해결사들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 판단에 참고 자료일 뿐, 해당 부동산의 가치를 보장하지 않음으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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