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국인 4명 입국금지·자산동결…美 '인권제재'에 맞불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2.22 05:52
수정2021.12.22 06:04
중국 정부가 신장 위구르자치구 인권 문제를 이유로 한 미국의 제재에 대해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현지시간 21일 브리핑에서 "반외국 제재법에 입각해 미국에 대등한 제재를 가하기로 했다"며 미국인 4명에 대한 입국 금지, 중국 내 재산 동결 등의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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