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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美 SEC에 1억2천500만 달러 벌금 합의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2.22 05:52
수정2021.12.22 05:58



미국 전기차업체 니콜라가 기업인수목적회사, 스팩을 통한 상장과정에서 투자자들을 오도했다는 혐의로 미 증권당국에 1억2천500만 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CNBC에 따르면 SEC 측은 이번 벌금이 스팩을 통해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들에 경종을 울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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