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르노차, 친환경차 합작법인 곧 발표…부산서 생산”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2.22 05:51
수정2021.12.22 05:57
중국 지리자동차와 프랑스 르노자동차가 친환경 신차를 생산하는 합작 법인을 만들어 부산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리와 르노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자동차 모델에 특화한 새로운 브랜드를 출범시킬 예정이며 특히, 지리가 대주주인 스웨덴 볼보에도 사용되는 모듈러 플랫폼을 활용한 신차 라인업을 개발해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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