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증시전략] “긴축 리스크보다 아직 코로나 리스크”…더 악화될까?

SBS Biz 손석우
입력2021.12.21 07:01
수정2021.12.21 07:34

■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위원

Q.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공포에 크게 하락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각국이 봉쇄 조치 강화 움직임을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건데요. 오늘 (21일)장 움직임 어떻게 보셨습니까? 


- 오미크론 확산에 각국 봉쇄 검토…뉴욕증시 '휘청'
- 보잉·골드만삭스·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하락 주도
- 국제유가, 오미크론발 봉쇄 우려에 급락…WTI 3%↓
- 경제활동 위축에 유가 압박…에너지주 동반 하락
- 오미크론 셧다운에 경기부양책 표류 악재까지 겹쳐
- 존 맨친 상원의원, 바이든 표 인프라 투자법안 반대
- 오미크론에 공급망 차질 심화…물가 추가 상승 촉각
- "오미크론보다 인플레"…향후 중앙은행 행보 주목
- 美 45개 주에 오미크론 확산…워싱턴DC "비상사태"
- 오미크론 등장한 지 한 달도 안 돼 "우려가 현실로"
- 美 일평균 신규 환자 13만 명…연말·연초 우려 증폭
- 다보스 포럼 또 연기…"오미크론 불확실성 고려"
- NYT "화이자·모더나 아니면 오미크론 못 막는다"
- "비mRNA AZ- 얀센, 감염 예방효과 거의 없어"

Q. 이렇게 오미크론 변이 공포가 확산하면서 경기회복에 찬물을 끼얹지는 않을까 우려가 큰데요. 오미크론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클 수 있다, 이런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오미크론 변이 '불확실성 리스크' 속 확산세 심화
- 美·英 등 확산세 심각…경기 모멘텀 약화 가능성
- 독일 12월 서비스업 PMI 48.4로 위축 국면 진입
- 정상화되던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도 둔화 가능성
- "오미크론 지배종 가능성"…금융시장 우려 증폭
- 오미크론 증상 경미, 경기 위축 초래할 정도 아냐
- 백신접종 바탕 작년 코로나19 경험 학습효과 기대
- 글로벌 경기 일시 충격 가능, 정상화 흐름은 유효
- 연준 등 주요 중앙은행의 긴축 강도 '완화' 역할도
- 코로나19 동절기 확산세 확대, 불확실성 지속될 듯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손석우다른기사
[증시전략] 베이지북 "美 경제 성장 둔화 가능…인플레 여전"
[오늘의 날씨]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15도 내외' 큰 일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