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영업이익률 무려 92%…“상장은 미정”
SBS Biz 이광호
입력2021.12.14 17:54
수정2021.12.14 19:15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등을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해 무려 92%의 영업이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나무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9월까지 매출 2조 8000억 원, 영업이익 2조 6000억 원가량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많은 관심을 모았던 미국 나스닥 상장에 대해선 "언젠간 상장하겠지만 언제, 어디에 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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