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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코로나19 확진…2차 접종에도 돌파감염

SBS Biz 우형준
입력2021.12.13 15:39
수정2021.12.13 16:18

[유재석 (KBS 제공=연합뉴스)]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안테나가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유재석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고 1차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지만, 당시에는 음성 판정을 받고 수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됐습니다.
    
이후 방역 지침에 따라 이날 오전 2차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쳤습니다.
    
소속사는 "유재석은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처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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