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흔들’…일본 수도권서 규모 5.0 지진 발생
SBS Biz 엄하은
입력2021.12.12 13:18
수정2021.12.12 13:23
[12일 낮 12시 31분께 일본 이바라키현 남부를 진원으로 하는 규모 5.0 지진 발생 현황.(사진=NHK,도쿄=연합뉴스)]
일본 수도권인 이바라키(茨城)현 남부를 진원으로 하는 규모 5.0의 지진이 오늘(12일) 낮 12시 31분께 발생했습니다.
NHK 방송에 따르면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고, 도쿄 지역에서도 진도 3의 진동이 이어졌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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