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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또 최고가…시총 3조 달러 눈앞

SBS Biz 김성훈
입력2021.12.11 13:50
수정2021.12.11 20:24



미국 주식시장의 대장주인 애플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가총액 3조 달러에 근접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애플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80% 급등한 179.4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시총은 2조9440억 달러를 기록하며, 3조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시총 3조 달러는 세계 5위의 경제대국인 영국의 지난해 기준 국내총생산(GDP) 2조6382억 달러보다 더 많은 규모입니다. 



최근 애플의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는 이유는 금리인상이 임박하면서 투자자들이 안전한 투자처로 여겨지는 고품질 기업을 찾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여기에 애플의 공급망 문제가 다음 분기에는 완화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애플의 혁신 능력이 아직 주가에 반영돼 있지 않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애플은 현재 자율주행차 '애플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면 애플의 주가가 더욱 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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