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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사기업에도 코로나 백신 의무화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2.07 05:58
수정2021.12.07 06:15



뉴욕시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간기업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현지시간 6일 MSNBC에 출연해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다 기존 지배종인 델타 변이가 추운 겨울 날씨와 맞물려 다시 기승을 부릴 수 있다며 현재 공공부문에만 시행하고 있는 백신의무화를 민간기업에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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