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가격 2014년 이후 최고…차량용 1720원 넘어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2.06 06:43
수정2021.12.06 07:24

수입업체이 가격을 잇따라 인상하면서 국내 LPG 가격이 2014년 이후 최고수준인 ㎏당 1,400원대 안팎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국제유가 상승과 난방 연료 수요가 집중된 동절기에 진입한데 따른 것으로 특히, 차량용 연료로 사용되는 부탄가격은 ㎏당 1,720원대를 돌파해 영세소상공인과 택시기사들의 연료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재명 정부, '주 4.5일제·노란봉투법' 추진 속도 내나
- 2.대통령 집무실 다시 청와대로…3년 만에 복귀
- 3.[현장연결] 석 달 뒤 대통령 온다…지금 청와대는?
- 4."족집게 예측 나올까"…방송 3사 출구조사 8시 발표
- 5.'지역화폐로 기본소득' 설계자 이한주, 이재명 정부 밑그림은?
- 6.'더 멀어진 내 집 마련'…서울서 집 사려면 기본 '10억'
- 7."대선 끝나자마자 썰렁"...세종 집주인들 발칵 무슨 일?
- 8."짜장면 3900원에 먹어볼까"…놓치면 후회한다는데
- 9.대만 '코로나19 확산' 일주일새 195명 사망
- 10.트럼프 머스크 결국 파국, 테슬라 14% 폭락…개미들 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