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에 미국 증시 하락…나스닥 -1.92% 마감
SBS Biz 권준수
입력2021.12.04 09:22
수정2021.12.04 09:23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와 확산세에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2%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현지시간 3일 뉴욕증시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59.71P, 약 0.17% 하락한 3만 4580.08를 기록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38.67P, 약 0.85% 하락해 4538.4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어 나스닥 지수는 295.8P, 약 1.92% 크게 떨어지면서 1만 5085.4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주 다우지수는 0.92%, S&P 500 지수는 1.22%, 나스닥은 2.62% 각각 하락한 채로 마감했습니다.
투자 심리는 지난달 예상치를 밑 돈 고용 지표와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 예고 발언에 수축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무엇보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점이 간밤 뉴욕증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한편 유럽증시도 유럽중앙은행이 오미크론 확산 영향으로 예상보다 더 이른 시기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면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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