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가상자산거래소 인수, 전혀 검토한 바 없다"
SBS Biz 이한승
입력2021.12.03 11:24
수정2021.12.03 11:56
토스뱅크가 중소형 가상자산거래소 인수설에 전면 부인했습니다.
토스뱅크는 '가상자산거래소 인수'를 전혀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토스뱅크는 "현재 가상자산거래소 인수를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가상자산거래와 관련한 어떤 논의도 진행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년부터 정상적인 은행 영업을 영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토스뱅크는 지난 10월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지만, 출범 9일 만에 대출한도 5천억원을 모두 소진하며 대출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토스뱅크는 '가상자산거래소 인수'를 전혀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토스뱅크는 "현재 가상자산거래소 인수를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가상자산거래와 관련한 어떤 논의도 진행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년부터 정상적인 은행 영업을 영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토스뱅크는 지난 10월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지만, 출범 9일 만에 대출한도 5천억원을 모두 소진하며 대출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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