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애플, 부품 공급업체에 ‘아이폰13 수요 둔화’ 통보”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2.03 06:17
수정2021.12.03 07:18



애플이 부품 공급업체들에 아이폰13의 수요가 둔화한 상태임을 통보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이미 부품 부족으로 올해 아이폰13 생산 목표를 기존 9천만대에서 최대 1천만대 줄인 상태였으며, 공급망 사태가 정상화 되더라도 부품 발주가 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임종윤다른기사
中당국 중룽 회계장부 조사…'그림자 금융' 위기 본격 대응 신호
中 8월 제조업 PMI 49.7…5개월 연속 경기수축 국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