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재감염 위험 3배 높여…면역회피 능력”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2.03 06:16
수정2021.12.03 07:18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전염병연구소는 오미크론 변이가 재감염 위험을 3배나 증가시킨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연구소는 오미크론 변이가 이전 감염으로 형성된 면역을 회피할 능력을 갖고 있다는 역학적 증거가 있으며, 기존 변이보다 3배의 재감염 위험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SK의 파격 실험…권고사직 대신 '동종 업계' 이직 허용
- 2.스벅 디카페인 '1잔 사면 1잔 더'…아침에 가면 헛걸음?
- 3."172만원 준대서 개인정보 다 넣었더니"...내 정보만 꿀꺽?
- 4.'우리는 악마가 아닙니다'…서울대 전공의 절규
- 5."비계 많아서 죄송합니다"…제주 식당 주인 "모든 손님 오겹살 200g 서비스"
- 6.오늘부터 신규계좌 하루 100만원까지 이체 가능
- 7.이 고교 어디야?…동문 선배 "전교생에 100만원씩 장학금"
- 8."점점 작아지네"…고지 없이 용량 줄이면 과태료 문다
- 9.당첨만 되면 수억 로또, 한강변 줍줍 아파트 나온다
- 10."열불 나네" 대출금리 올리면서 예적금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