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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난 여파’ 완성차 11월 판매부진…내수 9개월째 감소세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2.02 07:06
수정2021.12.02 07:24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 차질 여파가 계속되면서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판매실적은 글로벌 판매를 포함해 총 60만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감소했으며, 르노삼성차를 제외하고 현대차 등 4개 업체가 모두 판매량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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