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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루 확진자 첫 2천명대…2,222명으로 역대 최다

SBS Biz 우형준
입력2021.12.01 10:03
수정2021.12.01 10:06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달 30일 하루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천222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습니다.

26일 기록한 1천888명을 334명 넘어서며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을 나흘 만에 바꿨습니다.

전날(29일) 1천186명보다 1천36명이 많고, 1주일 전(23일) 1천734명보다는 488명이 많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2천212명, 해외 유입은 1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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