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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하고 애매모호한 연말정산 등 세금 고민을 풀어줄 절세미남, 절세미녀들이 돌아온다.

‘절세미남 절세미녀 시즌5’는 다음달 2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 SBS Biz ‘경제현장 오늘’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추천한 김연재, 박병곤, 최윤정, 김명수 회계사가 생활 속 자주 접하는 세금 문제를 알기 쉽게 해결해 줄 예정이며, 본방송 이후 한국공인회계사회와 SBS Biz 유튜브 채널에서도 방송을 다시 볼 수 있다.


 ◆김연재 공인회계사

김연재 공인회계사(한미회계법인)는 다음달 2일과 9일, 16일 ‘직장인 연말정산 숨은 100만원 찾는 법’, ‘맞벌이 부부가 조심해야 될 연말정산 함정’ 등을 알려준다.

김연재 회계사는 공인회계사 업무와 함께 어려운 전문 지식을 쉽게 풀어낸 콘텐츠를 제작하는 팀피카소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 회계사는 방송에서 연말정산 절세방법을 쉽게 풀어 소개할 예정이다.


 ◆박병곤 공인회계사

박병곤 회계사(동아송강회계법인 대표)는 다음달 23일과 30일, 내년 1월 6일 ‘상속받을 때 잘 챙겨야 하는 가족간 금전거래 기록’, ‘상속세 절세 위한 사전 준비’를 설명한다.

박 회계사는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세무공무원 교육 업무를 맡고 있고, 보험사 등 금융사 대상으로 상속세 강연을 하는 상속 전문가로 사례 등을 통해 복잡하고 무거운 상속세 문제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할 예정이다.


 ◆최윤정 공인회계사

최윤정 공인회계사(삼도회계법인)는 내년 1월 13일과 20일, 27일 ‘청년 창업으로 100% 세액 감면 혜택 제도’, ‘가산세를 피할 수 있는 적격한 비용처리 방법’ 등을 설명한다.

최 회계사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엑셀레이터, 벤처캐피탈 등 집합투자기구와 이들의 주요 투자처인 스타트업에게 세금 컨설팅을 하고 있는 기업 관련 세금 분야 전문가다.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 또는 법인 창업자들이 놓치기 쉬운 절세 팁을 알려줄 예정이다.


 ◆김명수 공인회계사

김명수 공인회계사는 내년 2월 3일과 10일, 17일 ‘다주택자라도 중과세율 적용 받지 않는 방법’, ‘기준시가 1억원 이하 아파트 투자에서 조심할 세금 이슈’ 등을 설명한다.

김 회계사는 대형 회계법인에서 7년간 대기업 세금신고 등 세무업무를 수행했고, 지금은 경매, 공매 등을 통해 부동산 투자를 겸업하는 부동산 세무전문가다.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실무적인 부동산 세금 문제와 해결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절세미남 절세미녀 시즌5>를 총괄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조상기 조세지원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공인회계사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출연 공인회계사를 선발했다며,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활 속 세금문제를 포함한 세무, 회계 등 공인회계사 전문분야에 대한 쉽게 이해되고 재미있는 영상을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