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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국 위험도 1주만에 ‘높음’→‘매우높음’으로 상향

SBS Biz 우형준
입력2021.11.29 14:13
수정2021.11.29 14:57



정부가 지난주(11.21∼2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위험도가 전국 단위에서 '매우 높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매우 높음'이고, 비수도권은 '중간'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9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는데, 직전주(11.14∼20) 전국 위험도를 '높음'이라고 평가했는데 한주만에 1단계 더 오르며 최고 단계 '매우 높음' 단계에 달했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위험도 역시 각각 직전주에 이어 2주 연속 '매우 높음', '중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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