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약사 화이자·MSD, 베트남에 코로나19 치료제 생산 허가
SBS Biz 박연신
입력2021.11.27 14:41
수정2021.11.27 20:26
미국 제약사인 화이자와 머크앤드컴퍼니(MSD)가 베트남에 코로나19 치료제 생산을 허가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2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화이자와 머크는 현지 제약사들에 코로나 치료제 생산에 관한 라이선스를 주기로 베트남 정부와 합의했습니다.
베트남 보건부는 우리 시간으로 어제(26일) 성명을 통해 "화이자와 머크가 승인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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