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켓] 유럽증시, 코로나19 재확산 압박 속 일제히 상승
SBS Biz
입력2021.11.26 07:18
수정2021.11.26 07:36
■ 경제와이드 모닝벨 '글로벌 마켓' - 정다인
◇ 뉴욕증시
오늘(26일)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했습니다.
수요일장은 다우 지수만 하락한 채 혼조세로 거래 마쳤습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정된 덕분에 기술주가 안정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주 초에 투자자들이 기술주, 성장주에서 은행주, 에너지주로 옮겨가는 로테이션을 보였기 때문에 아직까지 주간 기준으로는 다우와 S&P500 지수가 상승했고, 나스닥지수가 1.3% 하락했습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미 연준이 내년 1월부터 자산매입 축소 규모를 3백억 달러로, 현재 제시한 1백50억 달러의 2배로 확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테이퍼링은 내년 3월 중순 종료될 수 있는데요.
또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내년 6월부터 하반기에만 모두 3차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뉴욕증시 금요일장은 조기 폐장할 예정입니다.
◇ 유럽증시
이어서 유럽입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압박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 서학개미
뉴욕증시는 휴장했지만 서학개미 브리핑은 이어집니다.
어제자 집계 기준 해외종목 순매수 결제 금액 TOP10이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은 순위권에서 ETF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입니다.
10위에 9845가 자리하고 있고, 이어 TQQQ, SOXX, 7위에는 LABU가 있는데요.
이 중에는 기초지수의 상승분 이상을 추구하는 레버리지 ETF 상품도 2가지나 포함돼 있습니다.
코스피가 박스권에 갇히자 해외 증시로 몰려간 투자자들이 과감한 투자를 한 것 같죠.
물론 대형 기술주도 서학개미의 포트폴리오에서 빠질 수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6위 이어서 애플이 5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 4위에는 루시드 그룹이 있는데요.
어제는 리비안이 순위권에 있었는데, 오늘은 리비안을 제치고 루시드가 올라왔습니다.
3위는 또다시 ETF죠. SOXL입니다.
8위의 SOXX와 같은 기초지수, ICE 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데요.
기초지수가 같지만, 두 ETF는 SOXL가 3배 레버리지 ETF라는 점에서 가장 큰 차이가 있고요.
편입 종목의 비중도 조금씩 다릅니다.
반도체 ETF 러브콜에 이어 개별 종목도 눈에 띄죠.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2위입니다.
최근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오고 있죠.
1위는 4거래일 연속 테슬라가 지키고 있습니다.
순매수 결제 금액도 엔비디아의 1.7배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쉴새 없이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은 현재 얼마일까요?
간만에 상승장이 펼쳐졌는데요.
현재 오전 73,301,0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전략비축유 저장고 4곳에서 모두 3천2백만 배럴의 비축유를 판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OPEC+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원유시장은 정상적으로 열린 가운데, 국제유가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모두 약보합권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어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90원을 돌파하며 마감됐습니다.
◇ 뉴욕증시
오늘(26일)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했습니다.
수요일장은 다우 지수만 하락한 채 혼조세로 거래 마쳤습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정된 덕분에 기술주가 안정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주 초에 투자자들이 기술주, 성장주에서 은행주, 에너지주로 옮겨가는 로테이션을 보였기 때문에 아직까지 주간 기준으로는 다우와 S&P500 지수가 상승했고, 나스닥지수가 1.3% 하락했습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미 연준이 내년 1월부터 자산매입 축소 규모를 3백억 달러로, 현재 제시한 1백50억 달러의 2배로 확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테이퍼링은 내년 3월 중순 종료될 수 있는데요.
또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내년 6월부터 하반기에만 모두 3차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뉴욕증시 금요일장은 조기 폐장할 예정입니다.
◇ 유럽증시
이어서 유럽입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압박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 서학개미
뉴욕증시는 휴장했지만 서학개미 브리핑은 이어집니다.
어제자 집계 기준 해외종목 순매수 결제 금액 TOP10이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은 순위권에서 ETF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입니다.
10위에 9845가 자리하고 있고, 이어 TQQQ, SOXX, 7위에는 LABU가 있는데요.
이 중에는 기초지수의 상승분 이상을 추구하는 레버리지 ETF 상품도 2가지나 포함돼 있습니다.
코스피가 박스권에 갇히자 해외 증시로 몰려간 투자자들이 과감한 투자를 한 것 같죠.
물론 대형 기술주도 서학개미의 포트폴리오에서 빠질 수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6위 이어서 애플이 5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 4위에는 루시드 그룹이 있는데요.
어제는 리비안이 순위권에 있었는데, 오늘은 리비안을 제치고 루시드가 올라왔습니다.
3위는 또다시 ETF죠. SOXL입니다.
8위의 SOXX와 같은 기초지수, ICE 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데요.
기초지수가 같지만, 두 ETF는 SOXL가 3배 레버리지 ETF라는 점에서 가장 큰 차이가 있고요.
편입 종목의 비중도 조금씩 다릅니다.
반도체 ETF 러브콜에 이어 개별 종목도 눈에 띄죠.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2위입니다.
최근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오고 있죠.
1위는 4거래일 연속 테슬라가 지키고 있습니다.
순매수 결제 금액도 엔비디아의 1.7배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쉴새 없이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은 현재 얼마일까요?
간만에 상승장이 펼쳐졌는데요.
현재 오전 73,301,0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전략비축유 저장고 4곳에서 모두 3천2백만 배럴의 비축유를 판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OPEC+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원유시장은 정상적으로 열린 가운데, 국제유가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모두 약보합권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어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90원을 돌파하며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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