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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보유 토지, 국토 0.26%…공시지가 31조7천억원

SBS Biz 김창섭
입력2021.11.26 07:07
수정2021.11.26 07:16



올해 상반기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가 전 국토 면적의 0.26%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합산 공시지가로 보면 31조7000억 원으로 작년 말보다 소폭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한국인 부모들이 외국 국적을 가진 자녀에게 토지를 증여한 사례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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