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보유 토지, 국토 0.26%…공시지가 31조7천억원
SBS Biz 김창섭
입력2021.11.26 07:07
수정2021.11.26 07:16
올해 상반기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가 전 국토 면적의 0.26%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합산 공시지가로 보면 31조7000억 원으로 작년 말보다 소폭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한국인 부모들이 외국 국적을 가진 자녀에게 토지를 증여한 사례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예금 보호한도 1억원으로…23년 만에 오른다
- 2.민주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가상자산 과세 유예…수용 못해"
- 3.비트코인으로 돈방석 앉은 '엘살바도르'…번돈만 '무려'
- 4.새마을금고 떨고 있나?…정부, 인원 늘려 합동 검사
- 5.'일할 생각 없다' 드러눕는 한국 청년들…40만 쉬는 20대
- 6.[단독] '금값이 금값'에…케이뱅크, 은행권 첫 금 현물계좌 서비스
- 7.비트코인으로 대박난 '부탄'…"고맙다, 트럼프?"
- 8.[단독] 실손보험 본인부담 대폭 늘린다…최대 50% 검토
- 9.개미들 삼성전자 눈물의 물타기…주가는 35% '뚝'
- 10.10만 전자? 4만 전자 보인다…삼성전자, 4년5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