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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영매체, ‘바이든표 민주주의 정상회의’ 맹비난

SBS Biz 전서인
입력2021.11.26 06:06
수정2021.11.26 07:14



조 바이든 행정부가 다음 달 개최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에대해 중국이‘반중 파벌’ 조성을 위한 회의라며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 견제를 위해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작은 이데올로기 집단으로 만들고 있다"며 "민주주의적 가치를 강조하려는 것인지, 새로운 대립과 분열을 부추기는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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