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영매체, ‘바이든표 민주주의 정상회의’ 맹비난
SBS Biz 전서인
입력2021.11.26 06:06
수정2021.11.26 07:14
조 바이든 행정부가 다음 달 개최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에대해 중국이‘반중 파벌’ 조성을 위한 회의라며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 견제를 위해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작은 이데올로기 집단으로 만들고 있다"며 "민주주의적 가치를 강조하려는 것인지, 새로운 대립과 분열을 부추기는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예금 보호한도 1억원으로…23년 만에 오른다
- 2.[단독] 실손보험 본인부담 대폭 늘린다…최대 50% 검토
- 3.민주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가상자산 과세 유예…수용 못해"
- 4.비트코인으로 돈방석 앉은 '엘살바도르'…번돈만 '무려'
- 5.'일할 생각 없다' 드러눕는 한국 청년들…40만 쉬는 20대
- 6.새마을금고 떨고 있나?…정부, 인원 늘려 합동 검사
- 7.[단독] '금값이 금값'에…케이뱅크, 은행권 첫 금 현물계좌 서비스
- 8.개미들 삼성전자 눈물의 물타기…주가는 35% '뚝'
- 9.수능날 서울 한 고교서 종료벨 2분 일찍 울렸다
- 10.[단독] 깨끗한나라 '친환경' 물티슈의 배신…환경부 행정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