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70년생 임원 전진배치…정기인사 실시
SBS Biz 신윤철
입력2021.11.25 15:28
수정2021.11.25 16:00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오늘(25일) 발표했습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맞춰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젊은 임원을 중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서종원, 이철승, 조성일 부장을 상무로 승진하는 임원인사를 실시했습니다. 이종승 더테이스터블 부장도 상무로 승진했습니다. 신임 상무 승진자는 전부 1970년대생으로 주요 보직은 조직개편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며, 이번 인사는 내년 1월 1일부로 시행합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디지털 전환에 따른 고객 트렌드가 급변하는 가운데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젊은 임원 중용이 이번 인사의 특징”이라며 “회사의 전략사업인 미래 신사업을 발굴하고 이끌 수 있는 최적의 인재들을 선별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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