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4.0% 유지…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2.1→2.3%
SBS Biz 김종윤
입력2021.11.25 11:01
수정2021.11.25 12:00
한국은행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등에도 불구,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4.0%로 유지했습니다.
수출 호조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소비 회복, 정부의 지원금 등 재정 정책 효과를 고려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올해와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원유·원자재 가격 상승, 공급망 차질, 소비 수요 증가 등을 반영해 각 2.3%, 2.0%로 올려 잡았습니다.
수출 호조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소비 회복, 정부의 지원금 등 재정 정책 효과를 고려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올해와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원유·원자재 가격 상승, 공급망 차질, 소비 수요 증가 등을 반영해 각 2.3%, 2.0%로 올려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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