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편 지수 하락…물가상승에 소비개선 효과 뚝↓
SBS Biz 엄하은
입력2021.11.23 11:50
수정2021.11.23 14:56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도 생활 물가가 오른 탓에 소비심리 개선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이달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생활형편 전망 지수는 97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7.6으로 전월대비 0.8포인트 오르며 소폭 상승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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