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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 직설] 문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여야, 선거체제 정비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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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1.11.22 08:42
수정2021.11.22 10:36

■ 경제 와이드 이슈& '직설' - 소종섭 前 시사저널 편집국장, 김종욱 동국대 행정대학원 대우교수, 김수민 시사평론가

해법을 찾는 토론, 이슈앤 직설 시작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국민과의 대화'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선대위 전면 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김종인, 김병길, 김한길 '3각 체제'의 선대인 정비를 마쳤습니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정치권 소식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Q.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두 번째 '국민과의 대화'를 가졌습니다. 코로나19 관련 발언과 질문 외에도 역시나 부동산 문제도 큰 관심이었는데요. 문 대통령에게 있어서 '부동산'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Q. 최근 당정이 충돌한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를 두고는 문 대통령이 선별지원 입장을 내놨습니다. 당정 가운데 홍남기 부총리의 손을 들어준 걸까요?

Q. 그럼 지금부터는 대선주자들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민주당이 선대위를 이재명 후보 중심으로 쇄신하겠다고 했는데요. 박스권에 갇힌 이 후보의 지지율을 반등시킬 수 있을까요?

Q.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토리 엄마'와 '엔화 돌상' 발언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민주당이 사과를 했습니다. 민주당 인사들의 실수가 이재명 후보를 위태롭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답보 원인 가운데 하나로 ‘대장동 의혹’도 꼽힙니다. 이 후보는 최근, 대장동 특검을 받겠다고 했는데요. 타이밍을 놓친 걸까요?
 
Q. 국민의힘 윤석열 선대위 관련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윤 후보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과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합류를 결정했습니다. 정치적 개성이 뚜렷한 세 사람이 한 배에 탈 수 있을까요?

Q. 이번 대선에서는 역대급으로 후보들의 배우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대외 활동에 나선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와는 달리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는 아직 공개 활동을 안 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등판할까요?

Q. 2030 세대 가운데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30 세대가 이번 대선의 ‘캐스팅 보드’가 될까요?

Q. 제3지대 주자들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세 후보 모두 ‘양당체제를 엎어야 한다’고 내걸었습니다. 제3지대 후보들끼리 결합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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