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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담은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수요예측서 역대 최고 경쟁률

SBS Biz 김성훈
입력2021.11.19 17:45
수정2021.11.19 17:46


국내 최초로 해외 물류센터만을 기초자산으로 담은 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일반 공모 청약에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흥행을 거뒀습니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오늘(19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경쟁률 1019.58 대 1을 기록하며 상장리츠 중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10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전체 주문 규모는 46조3562억원에 달했습니다.

공모를 주관한 미래에셋과 KB증권 관계자는 "다수의 기관투자자들이 자산 포트폴리오와 높은 배당률, 향후 추가 자산 편입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 같다"며 "최근 변동성이 큰 장세 속에서 안정적 배당주인 리츠가 주목받고 있는 시장 분위기까지 더해져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현재 임대면적 100%를 10년 이상 장기 임차하는 조건의 미국의 ▲아마존 휴스턴 ▲페덱스 탬파 ▲페덱스 인디애나폴리스 물류센터를 기초자산으로 담고 있습니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22일~24일 3일간 진행되며, 다음달 초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이며, NH투자증권이 공동주관회사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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