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영국 발행 비자카드 안 받아…수수료 높아”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1.18 06:45
수정2021.11.18 06:50
아마존이 높은 수수료 때문에 영국에서 발행된 비자카드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마존은 고객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내년 1월 19일을 기해 영국에서 발행된 비자 신용카드를 받지 않겠다며, 신용카드 거래에 부과되는 높은 수수료가 고객들에게 더 높은 비용을 지불하게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안정성 논란' 해외직구…국내반입 기준·절차 강화
- 2.속지 마세요…'카드번호 불러 드릴게요'
- 3.金 이어 '이것' 가격도 사상 최고…"시장이 폭주"
- 4.정부, '해외직구' 면세한도 150달러 미만으로 하향 검토
- 5.현금부자·만점통장 도전?...20억 로또 원베일리 나온다
- 6.당근거래했는데 세금 뗀다고?…설마 나도 세금폭탄?
- 7.[단독] 지난해 카드로 새차 28조 긁었다…일시불로만 25조
- 8."그 돈이면 다른 것 먹지"…손님 끊긴 맥도날드 '5달러' 메뉴 내놨다
- 9.해외직구 금지 품목 '소비자24'서 확인하세요!
- 10.외식? 그냥 집에서 먹자?…냉면 1만2천원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