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되면 과감히 버린다’…사업 정리 나선 CJ씨푸드·롯데푸드
SBS Biz 엄하은
입력2021.11.17 11:22
수정2021.11.17 13:55
[앵커]
CJ씨푸드와 롯데푸드 등 식품업계가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 재편에 한창입니다.
돈 안 되는 사업은 과감히 접고 잘되는 사업에 집중하겠단 전략인데요.
엄하은 기자, CJ씨푸드가 맛살 생산을 접기로 했다고요?
[기자]
CJ씨푸드는 최근 음성 공장의 맛살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118억 원 규모인데요.
CJ씨푸드 측은 "부진 사업을 중단하고 주력 제품군에 집중하겠단 전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공장은 향후 타 제품 생산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CJ씨푸드는 어묵과 맛살, 유부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수산물 가공업체인데요.
지난 2016년을 이후로 매출 하락세가 이어지며 올해 3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은 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감소했습니다.
[앵커]
롯데푸드 역시 돈 안 되는 사업 정리에 나섰죠?
[기자]
네, 롯데푸드는 돼지고기 생산과 유통을 맡은 식육사업부문을 오는 12월 31일 정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롯데푸드의 식육사업부문은 돼지고기 등 생고기를 마트 등에 유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965억 원, 전체 회사 매출의 11%가량을 차지합니다.
롯데푸드는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HMR, 육가공 제품 사업에 집중하겠단 방침인데요.
식육사업 철수 소식에 인근 농가는 생돈공급 거래처를 잃게 돼 막대한 타격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롯데푸드 측은 "부진 사업 정리 차원에서 철수는 예정대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인근 농가에는 HMR 생산 연계 및 거래처 소개 등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CJ씨푸드와 롯데푸드 등 식품업계가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 재편에 한창입니다.
돈 안 되는 사업은 과감히 접고 잘되는 사업에 집중하겠단 전략인데요.
엄하은 기자, CJ씨푸드가 맛살 생산을 접기로 했다고요?
[기자]
CJ씨푸드는 최근 음성 공장의 맛살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118억 원 규모인데요.
CJ씨푸드 측은 "부진 사업을 중단하고 주력 제품군에 집중하겠단 전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공장은 향후 타 제품 생산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CJ씨푸드는 어묵과 맛살, 유부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수산물 가공업체인데요.
지난 2016년을 이후로 매출 하락세가 이어지며 올해 3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은 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감소했습니다.
[앵커]
롯데푸드 역시 돈 안 되는 사업 정리에 나섰죠?
[기자]
네, 롯데푸드는 돼지고기 생산과 유통을 맡은 식육사업부문을 오는 12월 31일 정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롯데푸드의 식육사업부문은 돼지고기 등 생고기를 마트 등에 유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965억 원, 전체 회사 매출의 11%가량을 차지합니다.
롯데푸드는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HMR, 육가공 제품 사업에 집중하겠단 방침인데요.
식육사업 철수 소식에 인근 농가는 생돈공급 거래처를 잃게 돼 막대한 타격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롯데푸드 측은 "부진 사업 정리 차원에서 철수는 예정대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인근 농가에는 HMR 생산 연계 및 거래처 소개 등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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