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예측 헤지펀드 매니저 “비트코인에서 팔고 땅 사라”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1.16 05:55
수정2021.11.16 06:13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정확하게 예측해 큰 수익을 냈던 미국의 헤지펀드 매니저 카일 배스가 비트코인을 팔고 부동산 등 실물자산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카일 배스는 비트코인에서 큰돈을 번 투자자들은 이제 현금을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며, 연준이 금리를 1% 이상 올릴 수 없기 때문에 부동산 등 실물자산의 투자여력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5.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6.[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7.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8."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9."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10."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