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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털린 내 정보 찾기’ 운영…“유출 여부 직접 확인”

SBS Biz 권세욱
입력2021.11.15 17:55
수정2021.11.15 18:34


내일(16일)부터 자기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운영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용자들이 온라인 계정 정보를 입력하면 다크웹 등에서 불법 유통되는 2300만 건의 국내 계정 정보 등을 통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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