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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업체 보관 요소 3천t 확인…요소수 생산 투입

SBS Biz 류정훈
입력2021.11.09 14:09
수정2021.11.09 14:37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기획재정부 제공,세종=연합뉴스)]
정부가 민간 수입업체가 보유하던 요소 3천톤을 찾아 요소수로 생산합니다.

정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요소·요소수 매점매석 합동 단속 중 생산않고 민간 수입업체가 보유하던 요소 3천t(차량용 2천t·산업용 1천t)을 확인해 차량용 요소 2천t 중 3일 이상 사용할 수 있는 700t은 10일 중 국내 대형 생산업체로 바로 이송해 이번 주 중 생산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또 요소수 판매업체 1곳의 매점매석 위반 사실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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