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윤호중 “전국민 방역지원금, 내년 1월 지급 추진”

SBS Biz 윤선영
입력2021.11.09 11:13
수정2021.11.09 14:39

[앵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내년 1월에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예산으로 지급하겠다"는 건데 오늘(9일) 국회 예결위에서 여야 간 공방이 예상됩니다.

윤선영 기자 연결합니다.

윤 원내대표, 어떤 말을 했나요?

[기자]

윤 대표는 오늘(9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전 국민 위드코로나 방역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겠다"며 "내년 예산에 반영해 내년 1월, 최대한 빨리 지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차 재난지원금 지급 얘기가 계속 나왔지만 여당에서 구체적인 시기를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조금 전 국회에선 이해식 민주당 의원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소속 지자체장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전 국민 지원금 지급과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국회가 내년 예산안 심사를 본격 시작하죠?

[기자]

예결위가 이번 주 내내 전체회의를 열고 604조 4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에 나섭니다.

오늘(9일)과 내일(10일)은 경제부처 부별 심사를 시작합니다.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확장재정 기조를 두고 여야의 공방이 예상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를 두고도 여야 갈등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15일 예산 소위 심사를 거쳐 29일 전체 회의에서 예산안을 의결하겠다는 계획입니다.

SBS Biz 윤선영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윤선영다른기사
나만 힘든 게 아니었네…20년 만에 최장 고물가
정용진, 새해 화두로 '한 클릭의 격차'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