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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영세 자영업자 136만명 소득세 중간예납 3개월 유예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1.09 05:53
수정2021.11.09 06:07



국세청이 올해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대상자인 개인사업자 153만 명 가운데 소규모 자영업자 등 136만 명의 납부 기한을 3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직권 연장 대상은 집합 금지·영업 제한 소상공인과 착한 임대인, 소규모 자영업자이며, 이들은 이달 말까지 납부해야하는 세금을 내년 2월 28일까지 납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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