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산당, 100년 역사 4분의 1을 ‘시진핑 9년’에 할애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1.09 05:52
수정2021.11.09 06:05
중국 공산당이 당 100년사에서 시진핑 주석의 위상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8일부터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에 보고된 공산당 100년사에서 시 주석 집권 9년간의 내용이 전체 분량의 4분의 1을 차지한다며, 시 주석이 마오쩌둥이나 덩샤오핑과 동급의 지도자로 격상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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