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사전청약 ‘흥행’…공공분양 15대 1·신혼희망타운 2.9대 1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1.08 15:17
수정2021.11.08 15:25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분양 물량을 미리 배정하는 사전청약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경기 남양주 왕숙 2, 성남 신촌 등 수도권 사전청약 2차 공급지구에 대한 공공분양·신혼희망타운 접수 결과 총 1만102가구 모집에 10만1천528명이 신청해 1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8일 밝혔습니다.
공공분양은 15.0대 1(5천976가구 모집에 8만9천614명 신청)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신혼희망타운은 2.9대 1(4천126가구 모집에 1만1천914명 신청)로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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