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CEO “90개국과 '먹는 치료제' 공급 계약 협의 중”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1.08 05:54
수정2021.11.08 06:10
알버트 불라 화이자 CEO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공급 계약을 90개 국가와 논의 중이며, 가격은 머크와 비슷한 5일분 700달러 수준에서 책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화이자는 자사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경증·중등증 코로나19 환자 1,219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사망률을 89%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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