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고가 전세대출 기준 9억원보다 높을 것”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1.08 05:53
수정2021.11.08 06:08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실수요자에게 피해가 없도록 고가 전세자금 대출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승범 위원장은 고가 전세자금 대출 보증 제한 계획과 관련해 "최근 전셋값이 많이 올라 일률적으로 제한할 생각은 없다"면서 초고액 전세 기준은 9억 원보다 훨씬 위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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