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이슈앤 직설] 유동규-정진상 ‘통화 의혹’…이재명 ‘대장동 리스크’ 재점화?

SBS Biz
입력2021.11.05 09:09
수정2021.11.05 10:30

■ 경제 와이드 이슈& '직설' - 이종근 시사평론가,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정동근 법무법인 조율 구성원 변호사

해법을 찾는 토론, 이슈앤 직설 시작하겠습니다.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가 구속되면서 검찰의 수사에 다시 동력이 붙었습니다. 이제 관심은 검찰의 칼날이 ‘윗선’ 어디까지 겨눌 지인데요. 결과에 따라 대선판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그럼 정국의 핵이 된 ‘대장동 특혜 의혹’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Q. 이재명 후보의 최측근인 정진상 비서실 부실장이 검찰의 압수수색이 있기 전에 유동규 전 본부장과 통화했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수사도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Q.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가 구속됐습니다. 하지만 공모지침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정민용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는데요. 검찰의 수사에 드디어 속도가 붙게 될까요?

Q. 당시 대장동 사업의 ‘최종 결재권자’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소환 조사도 불가피할까요?

Q. 김만배 씨 측에서는 “대장동 개발 사업은 정 회계사가 주도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정 회계사 녹취록에 의존한 검찰 수사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는데요. 김만배 씨 측 주장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Q.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불로소득 환수 입법으로 이재명표 부동산 개혁 공약을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대장동 의혹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슈를 선점할 수 있을까요?

Q. 대장동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전국민 재난지원금’으로 국면 전환에 나섰습니다. 여기에 김부겸 국무총리가 반대 뜻을 보였지만, 이 후보는 재차 피력하면서 압박 수위를 높였는데요. 결국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갈까? 

Q. 이번엔 국민의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드디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결정됩니다. 이번 경선엔 역대급 당원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높은 당원 투표율, 어느 후보에게 유리할까요?

Q. 높은 당원투표율, 유튜브 토론회 조회 수의 우위 등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흥행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분위기가 본선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