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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조직개편·세대교체 인사 단행

SBS Biz 김성훈
입력2021.11.03 16:39
수정2021.11.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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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성과 중심과 세대교체에 방점을 둔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미래에셋은 오늘(3일) 역동적이고 수평적 조직 문화를 강화해 글로벌 사업환경 변화에 신속·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하고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조직 구성은 현재 2총괄 16부문에서 5총괄 19부문으로 바뀝니다. 

총괄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영업부문의 확대와 리스크관리 강화, 관리부문의 효율에 초점을 둔 개편이라는 설명입니다.
 
이와 함께 19개 부문 중 13부문의 대표가 바뀌는데, 특히 영업부문에서 능력중심의 과감한 발탁으로 부문대표 평균 연령이 기존 54세에서 50세로 낮아졌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신임 대표이사로는 최창훈 부회장과 이병성 부사장이 선임됐고, 최 신임 대표이사는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하기도 했습니다.

멀티에셋자산운용은 최승재 대표이사,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은 김희주 대표이사가 각각 발탁됐습니다.

[인사] 미래에셋그룹 

◇부회장 승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창훈

[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이사 김응석
 
◇사장 승진 

[미래에셋증권] ▲PI부문 강길환 ▲ WM총괄 허선호 

[미래에셋자산운용] ▲인프라투자부문 김원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 이만희 
 
◇부사장 승진

[미래에셋증권] ▲리스크관리부문 안종균 ▲채권부문 이두복 ▲경영지원총괄 전경남 

[미래에셋자산운용] ▲자산배분부문 이헌복 ▲AI금융공학운용부문 이현경 ▲글로벌혁신부문 김영환
  
◇전무 승진

[미래에셋증권] ▲대체투자금융부문 양완규 ▲연금1부문 이남곤 ▲IB2부문 주용국 ▲파생부문 김연추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김남기 ▲해외부동산부문 신동철 ▲투자솔루션부문 성태경 ▲ETF마케팅부문 권오성 ▲경영혁신부문 임덕진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승재
 
◇상무 승진

[미래에셋증권] ▲Global부문 김상준 ▲ IT부문 박홍근 ▲WM영업2부문 신승호 ▲연금2부문 이기동 

[미래에셋자산운용] ▲부동산투자개발부문 고문기
 
◇주요 직책자 인사발령

[미래에셋증권]

◇총괄 선임

▲IB1총괄 조웅기 ▲IB2총괄 강성범 ▲WM총괄 허선호 ▲경영혁신총괄 이만열(내정) ▲경영지원총괄 전경남
 
◇부문대표 선임

▲Global부문 김상준 ▲대체투자금융부문 양완규 ▲IB1부문 김미정 ▲IB2부문 주용국 ▲WM영업1부문 최준혁 ▲WM영업2부문 신승호 ▲연금1부문 이남곤 ▲연금2부문 이기동 ▲법인솔루션부문 구종회 ▲디지털부문 안인성 ▲경영혁신부문 노용우(내정) ▲리스크관리부문 안종균(내정) ▲파생상품관리부문 김성락 ▲준법감시부문 이강혁(내정) ▲IT부문 박홍근 ▲채권부문 이두복 ▲파생부문 김연추 ▲S&T부문 박경수 ▲PI부문 강길환
 
◇ 계열사 전입

▲혁신추진단 사장 김미섭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선임(내정)

▲최창훈 ▲이병성
 
◇부문대표 선임

▲자산배분부문 이헌복 ▲AI금융공학부문 이현경 ▲ETF운용부문 김남기 ▲주식/리서치부문 구용덕 ▲해외부동산부문 신동철 ▲국내부동산부문 윤상광 ▲부동산투자개발부문 고문기 ▲PEF2부문 유상현 ▲WM연금마케팅부문 류경식 ▲투자솔루션부문 성태경 ▲ETF마케팅부문 권오성 ▲기업OCIO부문 맹민재 ▲마케팅전략부문 이종길 ▲주택도시기금운용부문 김호진 ▲투자풀운용부문 오대정 ▲투자와연금센터 이상건 ▲글로벌혁신부문 김영환 ▲경영혁신부문 임덕진 ▲상품전략부문 박해현 ▲IO부문 임명재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선임(내정) ▲최승재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대표이사 선임(내정) ▲미래에셋증권 김희주(계열사 전입)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법인]

◇대표이사 선임(내정) ▲Maps Capital Management 김병하 ▲Global X Japan 장봉석
 
[미래에셋캐피탈]

◇부문대표 선임 ▲신성장투자부문 정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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