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증가세 둔화…대출 총량관리 여파
SBS Biz 윤성훈
입력2021.11.02 05:54
수정2021.11.02 06:22
대출 총량 관리가 강화되면서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하나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706조3258억 원으로 전달보다 3조4380억 원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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